DNS는 우리가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의 주소책 같은 존재야. 🔍

 

🌐 DNS란?

✅ DNS = Domain Name System

사람에게는 도메인 이름이 편하고, 컴퓨터는 숫자(IP 주소)가 필요하니까,
DNS는 도메인 이름 ↔ IP 주소를 변환해주는 시스템이야.

 

 

🔎 예시로 쉽게 이해해볼까?

💬 너가 브라우저에 이렇게 입력해:

https://www.naver.com
  • 이건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"도메인 이름"이야.
  • 근데 실제로 네이버는 IP 주소를 가진 컴퓨터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어 (예: 125.209.222.141)

 

👉 그러면 DNS가 하는 일:

"www.naver.com" → DNS 조회 → "125.209.222.141"

그리고 브라우저는 그 IP로 접속해서
네이버 웹사이트를 보여주는 거지.

 

 

📦 DNS는 어떤 구조일까?

DNS는 계층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:

  • .com: 최상위 도메인(TLD)
  • google: 도메인 이름
  • www: 서브도메인

 

🛠 DNS 레코드 종류 (우리가 설정할 때 나오는 것들)

레코드 종류 설명
A 도메인 → IPv4 주소 연결
AAAA 도메인 → IPv6 주소 연결
CNAME 도메인 → 다른 도메인 이름으로 연결 (예: www → abc.netlify.app)
MX 이메일 서버 설정용
TXT 도메인 소유 인증, SPF, 구글 인증 등
NS 네임서버 지정 (DNS 관리를 어디서 하는지 설정)

 

 

📍 실무에서 DNS 설정이 필요한 경우

상황 필요한 레코드
Netlify와 연결 CNAME, A
GitHub Pages 연결 CNAME
이메일 세팅 (Gmail 등) MX, TXT
도메인 인증 (Google, AWS 등) TXT

 

🧠 요약하면!

DNS =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바꿔주는 시스템
우리가 기억하기 쉬운 "주소"를 쓰게 도와주는 인터넷 필수 기술!

 

💡 추가 궁금한 것?

  • DNS Propagation(전파 시간)
  • DNS 서버 직접 지정 (8.8.8.8, 1.1.1.1 같은 거)
  • CNAME vs A 레코드 차이

이런 것도 다 설명해줄 수 있어 😎
혹시 지금 도메인 연결하면서 DNS 설정 직접 해야 하는 상황이야? 알려줘!


✅ 1. DNS Propagation (DNS 전파 시간)

🌐 DNS 전파란?

  • 도메인을 새로 연결하거나 변경하면, 그 변경사항이 전 세계 DNS 서버에 퍼지는 데 시간이 걸림
  • 이걸 DNS 전파(Propagation)라고 불러

 

⏱ 전파 시간은 얼마나 걸려?

  • 보통 수 분 ~ 24시간, 최대 48시간 걸릴 수 있어
  • 빠르면 5분 안에도 적용됨

 

🤔 왜 시간이 걸려?

  • 인터넷에는 수많은 DNS 서버가 계층적으로 연결돼 있음
  • 브라우저는 가까운 DNS 서버의 캐시된 결과를 먼저 사용함
  • 그래서 변경된 정보가 모든 곳에 퍼지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

 

🔍 확인 도구

 


 

✅ 2. DNS 서버 직접 지정 (8.8.8.8, 1.1.1.1 등)

🧭 DNS 서버란?

  • 내가 웹사이트 주소 입력했을 때, 도메인 → IP 주소를 찾아주는 서버

 

🎯 대표적인 공개 DNS 서버들

DNS  서버 운영 주소
Google DNS 구글 8.8.8.8, 8.8.4.4
Cloudflare DNS 클라우드플레어 1.1.1.1, 1.0.0.1
OpenDNS Cisco 208.67.222.222, 208.67.220.220

 

💡 왜 직접 지정하냐?

  • 속도 향상: 빠르고 안정적인 DNS 응답
  • 보안 향상: DNS 캐시 오염 방지
  • 전파 확인: DNS 변경 사항을 빨리 확인할 수 있음

 

🛠 지정 방법 (윈도우 예시)

  1. 제어판 >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> 어댑터 설정 변경
  2. 네트워크 선택 후 "속성"
  3. IPv4 선택 → "다음 DNS 서버 사용"
    • 기본: 8.8.8.8
    • 보조: 1.1.1.1

 

✅ 3. CNAME vs A 레코드 차이

📌 A 레코드 (Address Record)

항목 설명
역할 도메인 → IP 주소로 연결
예시 example.com → 192.0.2.123
장점 직접 IP를 연결하므로 빠름
단점 서버 IP 바뀌면 레코드도 바꿔야 함
 
example.com. A 192.0.2.123

 

📌 CNAME 레코드 (Canonical Name Record)


항목 설명
역할 도메인 → 다른 도메인 이름으로 연결
예시 www.example.com → example.netlify.app
장점 서버 IP 바뀌어도, 연결된 도메인이 알아서 유지
단점 루트 도메인(example.com)에는 사용할 수 없음 (DNS 표준)
www.example.com. CNAME example.netlify.app.

 

🎯 요약 정리

구분 A 레코드 CNAME
연결 대상 IP 주소 다른 도메인
루트 도메인 사용 가능 ❌ 불가능 (서브도메인만 가능)
주로 언제 쓰나? 직접 서버 운영 Netlify, GitHub Pages 같은 외부 서비스 연결할 때

 

 

🧠 정리 한 줄씩!

  • DNS 전파: 도메인 설정 변경이 전 세계에 퍼지는 데 걸리는 시간 (보통 수 분 ~ 하루)
  • 8.8.8.8 / 1.1.1.1: 빠르고 안정적인 공개 DNS 서버 주소
  • A 레코드 vs CNAME:
    • A는 "도메인 → IP"
    • CNAME은 "도메인 → 다른 도메인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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