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록
[GPT가 알려주는] 디스크와 파티션 본문
디스크랑 파티션, 헷갈리기 딱 좋은 개념이라 한 번에 정리해줄게 😊
1. 디스크란 뭐냐?
디스크 = 물리적인 저장장치 전체라고 생각하면 돼.
- 실제 하드디스크(HDD), SSD, USB 메모리 같은 거 전체 한 덩어리
- 컴퓨터 입장에서는 하나의 통짜 저장소
- 윈도우에선 보통
- 디스크 0, 디스크 1 이런 식으로 보이고
- 리눅스에선
- /dev/sda, /dev/sdb
- 또는 NVMe면 /dev/nvme0n1 이런 이름으로 보여
👉 비유
- “디스크” = 한 권짜리 큰 공책
- 아직 아무 줄도 안 그어져 있는 빈 공책 전체
2. 파티션이란 뭐냐?
파티션 = 디스크를 잘라서 나눈 구역이야.
- 하나의 디스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서 쓰는 것
- 각 파티션은 하나의 “논리적인 디스크”처럼 취급됨
- 윈도우에서 C:, D:, E: 이렇게 보이는 것들이 보통 파티션
- 리눅스에선:
- /dev/sda1, /dev/sda2, /dev/sda3
- /dev/nvme0n1p1, /dev/nvme0n1p2 이런 식으로 숫자(또는 p+숫자)가 붙음 → 이게 파티션 번호
👉 비유
- “파티션” = 공책 안에 나눈 섹션 / 구분선
- 공책(디스크)을 1~50쪽: “수학 노트”, 51~100쪽: “영어 노트” 이런 식으로 나누는 느낌
- 공책은 하나인데, 안에서 여러 과목으로 나눠 쓰는 것
3. 왜 파티션을 나눠?
파티션을 나누는 이유는:
- 용도 분리
- 예: 리눅스에서
- / (루트)
- /home (사용자 데이터)
- /boot (부트 관련 파일)
이런 식으로 따로따로 파티션 만들면, 시스템 망가지더라도 사용자 데이터는 살릴 수 있음.
- 예: 리눅스에서
- 여러 운영체제 설치
- 하나의 디스크에
- 윈도우용 파티션
- 리눅스용 파티션
같이 두고 듀얼 부팅 가능
- 하나의 디스크에
- 안전성 & 관리 편의
- 로그, 데이터, OS를 분리해 놓으면
- 로그가 미친 듯이 쌓여도 OS 파티션이 안 찬다든가
- 복구/백업 시 특정 파티션만 건드리기 쉬움
- 로그, 데이터, OS를 분리해 놓으면
4. 리눅스/SDK에서 네가 보는 것들과 연결해서 말하면
예를 들어:
- 디스크(전체)
- eMMC 하나: /dev/mmcblk0
- 또는 SATA/NVMe SSD: /dev/sda, /dev/nvme0n1
- 그 안의 파티션들
- /dev/mmcblk0p1 (1번 파티션)
- /dev/mmcblk0p2 (2번 파티션) …
SDK에서 GPT 파티션, boot_a, boot_b, hypervisor, userdata 이런 거 정의하는 파일들 있잖아?
→ 그게 바로 “이 디스크를 이렇게 이렇게 잘라서 쓸게요~” 하고 파티션을 설계해놓은 거야.
5. 한 줄 정리
- 디스크
- 물리적인 저장장치 한 덩어리 (공책 전체)
- 파티션
- 그 디스크를 잘라놓은 구역 (공책 안의 과목별 구분)
원하면
- lsblk 출력 예시,
- fdisk -l / parted -l 결과 가지고
“이게 디스크고, 이 줄부터는 파티션이야”
라고 실제 네 상황 기준으로도 해석해줄게.
이미지부터 한번 보고 갈까? 😊




왼쪽은 뚜껑 연 HDD(동그란 접시 = 플래터), 오른쪽들은 SSD들이야.
1. 디스크(하드디스크/HDD)는 어떻게 시작됐냐?
1950년대: 첫 하드디스크의 탄생
- 1956년 IBM 305 RAMAC이라는 컴퓨터에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가 들어감.(위키백과)
- 저장 용량: 약 3.75MB~5MB 정도 (요즘 사진 한두 장 수준…)
- 크기:
- 24인치(약 60cm)짜리 원판(플래터) 50장이 세워져 있는 구조
- 전체 장비가 냉장고 두 개 합친 정도 + 1톤 이상
- 생김새:
- 빵 써는 기계 같다고 해서 **‘baloney slicer’**라는 별명도 있었음.(Tom's Hardware)
이때부터 “원판(플래터)을 회전시키고, 그 위를 헤드가 날아다니며 읽고 쓰는 구조”가 하드디스크의 기본 구조가 됨.
2. HDD 안에 뭐가 들어있냐? (생김새 디테일)
뚜껑을 열어 보면:
- 플래터(platter)
- 알루미늄/유리/세라믹 원판에 자성을 띠는 코팅을 한 것
- 엄청 빠르게 돎 (5,400rpm, 7,200rpm, 서버용은 10,000rpm 이상).
- 헤드(read/write head)
- 플래터 바로 위를 미세하게 ‘날면서’ 데이터 읽고 씀
- 실제로 접촉하면 긁혀서 디스크 사망, 그래서 공기층 위에 아주 살짝 떠 있음.
- 액추에이터(팔 역할)
- 헤드를 안쪽/바깥쪽으로 움직이는 로봇팔
- 컨트롤러 보드 (밑에 붙은 PCB)
- SATA/USB 등으로 컴퓨터와 통신, 버퍼 메모리도 있음.
요약하면:
돌아가는 CD 여러 장 + 그 위를 왔다 갔다 하는 미세한 바늘 + 머리를 조종하는 로봇팔 + 브레인 보드
3. SSD는 언제부터 생겼냐? (역사 + 생김새)
아이디어/컨셉
- SSD 개념 자체는 1970년대 RAM 기반 장치에서 시작됐고, 1976년 Dataram의 Bulk Core 같은 제품이 초창기 SSD 비슷한 거였음.(symmetryelectronics.com)
- 하지만 비싸고 특수용이라 일반인은 못 씀.
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
- 1987년 도시바(지금의 Kioxia)가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.(Kioxia Singapore Pte. Ltd.)
- 1991년 SanDisk가 플래시 기반 SSD(20MB, 2.5인치)를 내놓지만 여전히 비쌌음.(위키백과)
- 2000년대 중후반에 가격이 떨어지면서 노트북/PC에 본격적으로 보급. 삼성은 2006년경 SSD 상용화·대중화에 크게 기여.(Samsung Semiconductor Global)
SSD 생김새
위 이미지처럼:
- 2.5인치 SSD (노트북용 HDD랑 비슷한 크기)
- 겉에서 보면 그냥 얇은 직사각형 금속 박스
- 안을 열면:
- 플래터 없음!
- 대신 초록색 PCB 위에 NAND 플래시 칩 여러 개 + 컨트롤러 칩이 붙어 있음.
- M.2 SSD (막대기 모양)
- 길쭉한 메모리 모듈처럼 생김
- 노트북/PC 메인보드에 꽂는 얇은 칩 형태
요약:
HDD = 기계장치(모터, 팔, 회전하는 원판)
SSD = 전자장치(플래시 메모리 칩+컨트롤러만 있음, 움직이는 부품 X)
4. 파티션의 역사 쪽도 살짝
디스크 하나에 여러 영역을 나눠 쓰려면 파티션 정보를 저장할 규칙이 필요해서, “파티션 테이블”이라는 구조가 생김.
MBR (Master Boot Record)
- 1983년 IBM PC/AT 시절 DOS와 함께 쓰이던 고전 방식.(위키백과)
- 디스크 **첫 섹터(섹터 0)**에
- 부트로더 코드
- 최대 4개의 파티션 정보
- 한계
- 최대 2TB까지, 파티션 최대 4개(Primary)
- Extended/Logical 파티션 꼼수로 늘리긴 했지만 구조가 복잡.
GPT (GUID Partition Table)
- MBR 한계를 넘으려고 UEFI 시대에 나온 새로운 규격.(위키백과)
- 특징
- 이론적으로 9.4ZB(엄청 큼)까지 지원
- 보통 OS에서 128개 이상 파티션도 가능
- 헤더/백업 헤더가 있어서 MBR보다 복구에 유리
- 요즘 PC/서버, 그리고 네가 보는 GPT 파티션 파일(gpt_partition_for_tcc807x.list) 같은 것도 다 이 GPT 기반이라고 보면 됨.
5. 지금 joo가 만지는 디스크/파티션과 연결해서 정리
네 상황에 대입하면:
- eMMC, SNOR, UFS, SSD 이런 건 전부 “디스크(저장장치)” 라고 보면 됨.
- SD_Data.fai 만들 때 쓰는 gpt_partition_for_tcc807x.list는
- “이 디스크를 GPT 방식으로 이렇게 잘라서
bl3_ap0_a, hypervisor, boot_a, boot_b, userdata… 이런 파티션을 만들어라”
라는 파티션 설계도. - 부트가 안 되는 상황에서는
- 디스크 자체 문제 (FWDN 잘못, 물리 불량)일 수도 있고
- 파티션 설계/내용 문제 (wrong boot.img, 잘못된 bl3, 잘못된 gpt)일 수도 있는 거지.
6. 감으로 잡는 한 줄 요약
- 1956년: 냉장고+세탁기 합친 크기의 첫 HDD 등장 (몇 MB)
- 1970~90년대: 작은 용량의 SSD 컨셉/RAM/플래시 장치 등장
- 2000년대 이후: 노트북/PC에 SSD 본격 보급
- 디스크 = 물리 저장장치 한 덩어리
- 파티션 = 그걸 잘라서 나눈 구역 (MBR → GPT 순으로 진화)
더 궁금한 포인트 골라줘도 돼:
- HDD 안에서 실제로 데이터가 0/1로 어떻게 저장되는지
- SSD에서 수명/웨어레벨링/오버프로비저닝 같은 거
- GPT 파티션 테이블 구조(헤더, 엔트리 구조)
이런 것도 원하면 찢어서 설명해줄게 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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