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정리]

통신하기 위한 규칙을 프로토콜이라고 한다

 

불어를 못하는 한국인과 한국어를 못하는 프랑스인이라면

영어로 대화한다는 규칙을 정해서 대화할 수 있다

 

 

편지를 배송하기 위해서는

편지를 쓸 때부터 상대방에게 도착할 때까지 지켜야 하는

독립적인 여러 규칙을 거쳐야 한다

 

주소를 적지 않거나 우표를 붙이지 않은 채로

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안되는 것처럼.

 

 

 

 

[본문]

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듯이,

네트워크에서도 문제없이 통신하려면

규칙(약속)을 지켜야 한다

 

예를 들어 일본인과 프랑스인이 대화를 하는데

서로 모국어를 사용한다면 대화가 통하지 않을 것이다

그런데 서로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인

영어로 대화한다는 규칙을 정해놓으면

문제없이 대화를 할 수 있다

 

이런 네트워크의 규칙프로토콜 (protocol) 이라고 한다

 

 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