📌 1. "멀티플렉서(Multiplexer)"가 뭐야?

터미널 세션을 "여러 개" 만들고, "한 화면 안에서 전환"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야.

 

✅ 현실 예시:

  • 일반 터미널: 한 창에 하나의 작업만 가능
  • 멀티플렉서 사용: 한 창 안에서 여러 작업 창을 만들어놓고 마치 탭 전환하듯이 왔다 갔다 가능!

 

✅ 기능 요약:

  • 여러 세션을 하나의 터미널에서 운영
  • 세션 유지: 접속이 끊겨도 세션이 죽지 않음
  • 원격 서버 작업할 때 진짜 유용

 

 

📌 2. 그럼 TMUX는 뭐야?

tmux는 Terminal MUltipleXer의 줄임말이야.
가장 널리 쓰이는 터미널 멀티플렉서 중 하나!

 

✅ 특징:

  • 경량, 빠름
  • 세션 관리가 강력함 (attach/detach)
  • 창 분할, 창 전환, 복사 붙여넣기 등 기능 많음
  • 키바인딩이 살짝 복잡할 수 있음 (하지만 커스터마이징 가능)

 

 

📌 3. Screen은 뭐야?

GNU Screen은 tmux보다 먼저 나온 터미널 멀티플렉서야.
기능적으로 비슷한데, 좀 더 구식 스타일이야.

 

✅ 특징:

  • 오랜 역사를 가짐 (90년대부터)
  • tmux보다 다소 무거운 느낌
  • 키 조작법이 다름 (익숙해지기 좀 더 오래 걸림)
  • tmux가 나온 이후로는 다소 인기가 줄었음

 

 

📌 4. 그럼 Byobu는 뭐야?

byobu는 위 두 개의 터미널 멀티플렉서(TMUX, Screen)를 예쁘고 편리하게 감싸주는 래퍼(wrapper)야!

로컬 PC를 종료해도 원격 서버 (빌드 서버)에서 계속 돌아가도록 할 때 사용

 

✅ 하는 일:

  • tmux/screen 중 선택해서 실행함
  • 상태바, 알림, 사용자 친화적 단축키 제공
  • 서버 상태 모니터링, 시간, 네트워크 상태, 배터리 등 보여줌
  • 초보자에게 특히 좋음 (시각화 + 단순한 조작)

 

병풍: 바람을 막거나 무엇을 가리거나 또는 장식용으로 방 안에 치는 물건. 

직사각형으로 짠 나무틀에 종이를 바르고 그림이나 글씨를 붙이기도 하며 소(素)로 꾸미기도 한다. 

두 폭으로부터 짝수로 열두 폭까지 한데 잇따라 접었다 폈다 하게 되어 있다.


https://wordrow.kr/%EC%9E%90%EC%84%B8%ED%95%9C-%EC%9D%98%EB%AF%B8/%EB%B3%91%ED%92%8D/2/#google_vignette

 

 

📌 5. 어떤 걸 써야 할까?

  • ✅ 요즘은 대부분 tmux + byobu 조합 추천!
  • screen은 옛날 시스템에서 호환성 목적 외엔 거의 안 씀
  • byobu 설치하면 내부적으로 tmux나 screen을 고르게 되어 있어 (byobu 실행하면 선택하라고 나오는 이유!)

 

 

📌 요약 정리표

이름 종류 역할 요즘 추세
tmux 멀티플렉서 터미널 여러 개 다중 세션, 강력함 👍 추천
screen 멀티플렉서 예전 스타일의 tmux 같은 도구 ❌ 비추
byobu 래퍼 도구 tmux/screen을 예쁘고 편하게 사용 가능 👍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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